소한- 겨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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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훈 댓글 4건 조회 1,243회 작성일 06-01-05 13:32본문
대한이 소한집에 갔다가 얼어죽었다는 말이 있듯이
조금 풀린듯 하던 날씨가 다시 오그러 들었다.
온실에 물을 주는 수도가 얼어 버리고 아침 추위가 제법이다.
꽁꽁언 논 수련과 연꽃은 그 속에서 봄을 준비하고 있다.
겨울 연을 올려본다.
조금 풀린듯 하던 날씨가 다시 오그러 들었다.
온실에 물을 주는 수도가 얼어 버리고 아침 추위가 제법이다.
꽁꽁언 논 수련과 연꽃은 그 속에서 봄을 준비하고 있다.
겨울 연을 올려본다.
댓글목록
박오선님의 댓글
박오선 작성일고개떨군 씨방이 쓸쓸해 보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겨울연 답습니다.아무리 추위가 혹독하다 한들 생명의 질긴 끈을 어쩌지는 못하겠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오랜만에 겨울다운 겨울이군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어릴 적에 연밥 먹던 기억이 납니다.밤 비슷 했던가? 기억이 아물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