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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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건 조회 887회 작성일 06-03-30 00:16본문
정기모임에 가느라 23일에 남녁에서 자는데
중부와는 완연히 다른 세상이더군요.
지천으로 피어있다는 이 녀석을
올해 처음 만났습니다.
오늘에야 홍천에 와 너무 늦어 꽃지도엔 신고도 못하고
이 방에 소식 전하네요.
오랫만에 오니 너무 숙제가 많아
감히 꼬리를 흔들 엄두도 낼수가 없네요.
중부와는 완연히 다른 세상이더군요.
지천으로 피어있다는 이 녀석을
올해 처음 만났습니다.
오늘에야 홍천에 와 너무 늦어 꽃지도엔 신고도 못하고
이 방에 소식 전하네요.
오랫만에 오니 너무 숙제가 많아
감히 꼬리를 흔들 엄두도 낼수가 없네요.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ㅋㅋ 그 마음 제가 알지요. 어쩌다가 2-3일 안 들어오면 밀린 숙제가 떡-버티고 있는...ㅎㅎ~ 요즘 외출하고 돌아오는 즉시, 야개연에 출석 도장 찍는라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언제 또 시간이 그렇게 후딱 지나가는지...커다란 즐거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정말 감사합니다. 푸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