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미로 하얀 마음을, 청장미로 푸른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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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14건 조회 1,625회 작성일 03-03-13 13:53본문
우리 원예연구소에서는 지금 장미품평회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하얀 백장미 계통 하나를 최종 선발했거든요.
이 계통에 대한 평가와 함께
절화장미 염색법도 시연회를 하고 있습니다.
염색으로 푸른장미도 만들고 주황 장미도 만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웃고 있는 큰 장미송이들이 더 예쁩니다^^**..... 지중해의 푸른장미? 나나무스꾸리...
lycoris님의 댓글
lycoris 작성일원예연구소 여전사를 화이팅~입니다.~
박정권님의 댓글
박정권 작성일야~너무너무 잘어울린다 표정들이 밝은것을보면 봄기운이 소리없이 우리네 마음을 스처가는군요.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작성일장미 보다 더 이쁜이들만 있습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꽃에다 염색을.....기발한 아이디어 놀랍습니다.언제인가 절화국화에 푸른불을 넣으면 푸른꽃이 된다는 말을 들었던것도같고......
조영아님의 댓글
조영아 작성일어머... 염색한거였어요? 정말 색깔 너무 이뿌네요. 근데 저~기 천사같은 아가씨들은 송정섭 선생님과 다 친한사이? -.-:;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큰일났네, 장미육종가들 이제 집에 가야되나? 염색이 땜시....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크크~ 영아님도 친한 사이 아니였어요? 우리 연구소 동료 연구원들입니다.~ ^^
류성원님의 댓글
류성원 작성일지는 장미는 않보이고 직원분들만 보이니 큰일입니다.^^ 오늘 뭔데이라 옆구리에게 장미를 한송이 보냈는데 옆구리왈 "사탕은 .."흐미 징허데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ㅋㅋ~ 쓰시는 김에 좀 더 쓰셨으면 한동안 무쟈게 사랑받으실턴디...
조영아님의 댓글
조영아 작성일화이트데이날... 쓸쓸하게 볍씨만 한줌가지고 돌아오는 밤길이 어찌나 처량하던지.. 송정섭 선생님, 남은 사탕있으면 좀 보내주세여~ ㅠ.ㅠ:;
박재옥님의 댓글
박재옥 작성일어느것이 진짜 꽃인가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최묘순님의 댓글
최묘순 작성일진짜 진심으로 오고가는 정담들...멋지네요. 모두모두 사랑하리...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묘순님은 사탕 받으셨남요? 혹시 묘순선생님을 사모하는 남학생한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