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고 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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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12건 조회 977회 작성일 06-06-06 19:45본문
이렇게 버스가 지나가면
손이라도 흔들어 주고
저기 언덕위에서 누군가 금방이라도
손 흔들며 나타났으면 하는
설레임과 가다림으로
잔디밭에 털썩 머무르고 싶은
이런 길이 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저런 길 저도 가고 싶어요 오늘 갯벌을 거닐어 보았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푹 푹 빠지는 것이..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호젓하고 상쾌한 길 입니다.걷고도 싶고 자전거도 타고싶고 드라이브도 하고싶은 아름다운 길 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가도가도 끝이 없는길.......갑자기 길이라는 영화가 생각 나기도 하네요 녹색의길이 지루하지 않을듯 합니다^^
김중애님의 댓글
김중애 작성일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저 버스에 거는 기대가 클 것 같아요~~ 결국엔 힘이 빠져 잔디밭에 털싹 주저 앉는 결말이겠지만요~ 그래도 담 버스엔...또 담 버스에는....
김일헌님의 댓글
김일헌 작성일그래도 사진같은곳이 있으니...거길 가봐야지 하는 작은 기대를 갖고 살라갑니다...걷든...타든 가고프네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어 ! 진안 같은디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맞쑵니다. 저기 차 오는 반대 편으로 가면 모래재 휴게소가 나오지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가 보고 싶은 편안한 길입니다....녹색의 정원~^^*
노나영님의 댓글
노나영 작성일어디래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전라북도 전주-진안간 구도로 모래재 가는 길입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사진~ 때로는 정말 사람 마음을 많이 설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