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잉어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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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훈 댓글 10건 조회 1,232회 작성일 06-09-13 07:53본문
그러지 않아도 이천종묘장 연못에 비단잉어를 길러보았으면 하는 터라 치어 500 마리를 사가지고
이천종묘장에 왔다.
비닐에 담근채 물그릇에 담그어 30 여분 그리고 그릇에 잉어를 쏟았다.
적응이 되면서 잉어는 연못속으로 흩어졌다.
내년에는 연구경 오는 분들에게 색다를 구경거리가 생겼다.
사료는 5일 뒤에나 주고 새가 덤비지 못하게 해주라고 해서 연못에 새그믈을 쳤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저눔도 다 갈아먹지나 않을지 걱정이 조금 되는데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저희집은 잉어가 수련을 모두 파 뒤집어 잉어를 건저 내 버리고 금붕어만 기르고 있습니다
김학영님의 댓글
김학영 작성일모쪼록 잘자라 이천농장에 명물이 되길 바랍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예쁘게 잘 자라기를 바래는 마음입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내년이 기다려 지는데예...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내년에도 구경가야 되겠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잘 살아주고 수생식물에도 도움이 되어준다면 보기도 좋고 일거양득이겠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노랑어리연꽃이 한창인 모습...더불어 비단 잉어를 쏟아붓는 님의 등 위로 따스한 햇살이 퍽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함께 어우러져 또 하나의 풍경이 생겨난다면 뭇 사람들께 좋은 공부터가 되겠다 싶습니다. 먼 거리가 아쉽습니다.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빅토리아의 향연이 못내... 행운이었읍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욕심 많은 새들은 그물에 대롱대롱~~~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