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백공작 / 청공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윤영 댓글 7건 조회 1,075회 작성일 06-10-08 22:13

본문


★ 백공작/청공작 - "국화과"

귀화식물인 미국쑥부쟁이를
1980년에 춘천의 중도에서 처음 발견하였기 때문에
'중도국화'라고도 하고 '흰쑥부쟁이'라고도 부릅니다.

확실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그 후, 이 미국쑥부쟁이를 원예용으로 개량하여 대량 보급시켰는데
흰 꽃이 피는 놈을 '백공작', 보라색 꽃이 피는 것을 '청공작'이라고 부르며,
요즈음 길가에 많이 심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쑥부쟁이는 키가 1m이상까지 자라지만
백공작이나 청공작은 높이 자라야 50cm정도이고 꽃이 훨씬 많이 달리는 게 다릅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청공작을 보고 싶은데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숙근아스터랑 어찌 다른건지요?헷갈리네요 ^^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꽃꽂이용으로 백공작이라 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개량한것이었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개량종이 공작이었군요.

장재우님의 댓글

장재우 작성일

  미국쑥부쟁이와 백공작(청공작)이 같은 것으로 알고 있었네요,  아하 그렇군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원예종으로 개량을 많이하나 봅니다 .꽃시장에 많이 나오고 있어요.^^*^^

박정숙님의 댓글

박정숙 작성일

  저희집 백공작은 키가 많이 크거든요...미국쑥부쟁이인가보죠 번식력도 너무 강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