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돼지도 제 살아갈 방도는 갖고 태어나는군요. 하긴 모든 생명체들은 그냥 태어나는 건 하나도 없지만요. 돼지들로부터 또 하나 배웁니다.

  새끼 2마리는 딴 짓을 하네요. 배가 부른 모양이지요?^^*^^

  어린돼지는 예쁘기그지없는데.....
오늘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새끼들이 젖꼭지를 물고 있어도 젖을 먹는것이 아니고 맛사지로 어미의 뇌에 자극을 주어 어미는30초정도 젖을 내린다고 꿀꿀꿀꿀(수유 신호로 특이한소리) 소리를 내면 순간 새끼들은모두 젖꼭지를 물고 순간에 쭉쭉 소리를 내면서 젖을 넘기는것을 보면 모성애와 자연의 섭리는 위대함을 느낍니다.

  새해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인사는 앞에서 드렸고 이뿐 돼지 한마리 분양받아야 겠슴다(사진으로)...^-^**

  와~ 그렇군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세상은 신비하고 신기한것 천지군요. 늘 배우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돼지가 지능이 낮아 멍청하다고 알고있지만 기실은 돼지의 지능이 짐승중에서는 매우 높은 녀석들이라더군요.적자생존이요,생존경쟁이 야생성이 강할수록 강하다고 압니다.지능이 높은 돼지가 제 살 길을 모를리가 없겠지요.처음 듣는 얘기라선지 신기하네요.돼지들아 ! 무럭무럭 자라거라.

  참 신기한 얘깁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읽었는데 돼지가 지능이 높은 녀석이라고 하더군요. 한 20년 살 수 있는 놈을 사람들이 채 2년도 안 되어 다 잡아먹고 만다고...ㅜㅠ.

  중학교 땐가 돼지 새끼를 받아온 것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귀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돼지공부 잘했습니다  한명희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유년엔 집집마다 돼지를 거의 기르지 않는 댁이 없었지요. 지금이야 돈 사육장이 아니고선 볼 수 없지만...그런데요, 한 선생님? 어미 돼지가 흰색이 더 많은가요? 애기들은 거의가 검은 돼진 걸 보니 아빠가...??ㅎㅎ~

  이선생님..  소는 검정색이 우성이라 교잡을 하면 거의검정색으로 나오는데 돼지도 그런가?  돼지는 보통 아비를 많아 닮던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소가 검정색이라구요? 우잉? 아하~ 젖소 말씀이신가요? 아궁~ 남도엔 젖소가 좀 드물어요. 저는 황소만 보고 자란 시골뜨기...ㅎㅎ 설마...말 피부처럼 소도 털은 황금색이고 피부는 까망??

  젖소는 얼룩이인데 누런 한우와 교잡하면 대부분 털도 검고 피부도 검은놈이 태어 납니다.  그러나 속도 검은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