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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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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향숙 댓글 7건 조회 982회 작성일 07-02-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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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시고 바람 심란함이
봄임을 말하려 하는듯
참을수 없어 나선 길~

봄바람에 참을수 없었던건
저만은 아니었던듯 싶네요~ㅋㅋ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우와 새 카메라에 이제 완전히 적응하셨네요 꽃이 피면 어떻게 승화될지 기대만땅입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정호님 이 시간에 잠 안자고 뭐해요~? 아직도 멀었지요 뭐~~^^*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명랑한 물소리가 제 가슴에도 파고 듭니다. 밝은 햇살과 맑은 웃음을 토해내는 아이들과 시샘하는 바람이 좀 미울랑 말랑해도 봄을 새 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아름답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이제 도사가 되셨네요.봄꽃을 올리는 솜씨를 한껏 자랑할 수 있겠군요.기대를 갖고 기다리겠습니다.처녀치마는 흔히 보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와~물결도 봄을 타고 일렁이네요 제마음도 일렁일때가 오겠죠?ㅎㅎ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그대의 흔들림에 나도 따라 흔들리오. 소식을 전하는 바람은 마음도 흔들리게 하는 요술을 지녔구료!!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것, 없으리오. 꽃을 피우는 데도 흔들림이 있다잖소. 내가 흔들리는 것도 다...그대 때문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