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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앞산은....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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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명자 댓글 10건 조회 1,043회 작성일 07-06-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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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가
너무 설레발을 쳤나 봅니다.
글을 모두 삭제하려 했으나
꼬리 달아 주신 분들께
죄송스러워서 꼬리글만 남겨 두겠습니다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글을 참 맛깔스럽고 찬찬하게 이끌면서 적절한 용어를 사용하고 사투리를 섞어 맛을 돋우는군요.아마 애독자가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소품으로 깔끔한 사진 몇 장을 곁들일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가슴으로 읽었습니다.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대단한 관찰력이시군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ㅎㅎ, 진토닉이라 좋~습니다. 이거 아세요? 로즈마리로 술을 담그면 맛기찬 양주가 된다는 사실. 1.5리터 소주 됫병에 로즈마리 열꼬투리 정도 잘라 담그면 된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우리는 오돌개라고 불렀는데 먹고 싶어요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

  고맙습니다. 제가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아 오는 걸 좋아해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네요. 언젠가 카메라를 들게 될 날 있겠지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햐~ 진토닉 내음새라~~~ 그 향은 아는데...진한거라던데... 솔내음 비스므리...여튼 멋진 표현과 글 감사하옵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음...장맛비 온다더니 예보와는 달리 올똥말똥...부아지르는 것도 아니겠고, 습기로 몸뚱이만 진창 젖게 만들어 찌뿌둥하니 맹글어 놓고 하늘만 내려앉혔던 하루를 마감하면서 진-토닉 한 잔 맛 보고 싶슴다.캬~~하, 유월의 촉촉한 솔 숲에 든 거나 진배없는 것을!! 멋진 글에 웃음 한 사발 마십니다. 무엇보다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아온다는 말씀에 공감~^^* 언젠가 카메라 들게 될 날을 덩달아 기다리며...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가슴가득 전해져 오는 6월의 솔숲을 걷는 느낌 참 좋았습니다~~덕분에~^^*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초등학교 때 오디를 따다 유리창을 깨고 도망 간 적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