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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 이쯤은 돼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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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익중 댓글 6건 조회 1,232회 작성일 07-08-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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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 인근 마을에 있는 거목 반송으로
키가 전봇대 두 배는 됩니다.
계곡 건너편에서 약간 당겨 찍었구요.

댓글목록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반송이 아닐까요? 그 마을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느티나무 처럼 생겼어요..무지한 사람들은 없었던 모양입니다~~저토록 멋지게 자랄수 있도록 관심 가져 줬으니~~^^*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왕초반송 오래오래 보존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만우님의 댓글

이만우 작성일

  그냥 반송이라 하기에는 격에맞지 않는듯..그 나무만의 독특한 이름을 붙여도 무리는 아닐듯 하네요. 어디 나무작명소 없을까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선운사 도솔암 오르는 길목, 장사송이 떠오릅니다. 반송은 흔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자라다니...대대만손까지 물려줄 수 있기를.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어릴적 반송이라는 이름은 모르고 다박솔이라고 알고 자란 반송.고향의 멋진 반송은 지금도 무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