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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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7건 조회 1,539회 작성일 07-08-23 22:28본문
처서입니다.
방학도 끝나가고 헛헛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별렀던 산행을 했습니다.
애기앉은부채가 적기이더군요,
앉은부채와는 반대로 잎이 지고나서 꽃이 핍니다.
천남성과 식물로 독초이지요.
크기는 어른과 애기가 아니라 동생뻘 쯤 됩니다.
댓글목록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화~~~ 어쩜 저리도 깨생한 모습으로 말똥말똥 저를 쳐다볼까요? 정말 생생합니다. 감사함다. 행복하셨겠어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큰 녀석은 동생쯤 되겠지만 작은 녀석은 애기는 애기지요.처음엔 점봉산 곰배령에나 가야 만나는줄 알았는데 요새 보니 여기저기서 올라오더군요.
문인호님의 댓글
문인호 작성일여러가지 모습 잘 감상하였습니다.
주경숙님의 댓글
주경숙 작성일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느낌으로 즐겁습니다.. 그런데 죠기 오백원은 애기한테 용돈주신건가요~~ㅋㅋ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그 헛헛한 기분이야 애기앉은부채로 위로가 되겠습니까....6개월 뒤에 좋은 소식 있겠지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동전의 크기를 보니 정말 애기는 애기네요~~눈여겨 잘 살펴봐야 보일듯 싶은데~~제 눈에도 애기가 들어올까 모르겠어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우잉? 저렇게 작아요? 이쁘겠다...색도 참 고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