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나도샤프란 많은 참고가 되였습니다.

  곱습니다.흰꽃나도사프란을 많이도 보내주셨는데 설마 얼어죽진 않으리라 여겨 낙엽이나 왕겨를 두텁게 덮어주지 않았더니 모두 동사하고 한 포기도 건지지 못해 많이 죄송하고 속상합니다.

  노란샤프란도 있었군요~~^^*

  예쁜 한지의 색을 닮은 어여쁜 꽃! 추석에 먹은 고운 색송편도 생각나네요.

  어디서 보니 샤프란은 붓꽃과고, 나도샤프란이나 흰꽃나도샤프란은 수선화과라고 보았는데 모두 같은 종류의 꽃으로 보는건가요?

  노란색나도샤프란은 처음봅니다 길영님 홍천은 흰꽃나도샤프란이 월동이 안되는군요?이곳은 잘 되는데요 구근인데도 안되나봐요??

  물론 다르지요 샤프란은 그 유명한 향신료 원료로 그 집안이 전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곱습니다. 꽃 빛도 다르지만 생김도 조금씩 차이가 있네요. 꽃잎이 6장이라...꽃술도 제 각각...보시는 즐거움 크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