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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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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일 댓글 2건 조회 1,162회 작성일 03-08-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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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동 원 - 헤  이  



        hey~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 거린다네 고향하늘 인데 


        hey~

        바람처럼 떠나고 싶네 

        이런생각 저런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hey~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있는 그런것이겠지 


        hey~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눈을 감는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난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사랑의 갈망을 강물이 흐르듯이 편안히 느끼고 지나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시  창문으로 들어오는 상큼한 아침 바람처럼 느끼고 지나갑니다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