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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떡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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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한석 댓글 4건 조회 1,812회 작성일 07-12-0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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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제주에서 야생화를 사랑하는분이 분양해주어 내식구가되어 매년 기쁨을주는 바위떡풀이 금년여름을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듯이 힘들게 나드니만 어느날 아주 밝은 눈빛으로, 꽃술을 느리고 입맟춤을 하재내요.  이사하느라 힘들었나봐요 살아나준것만도 고마운데 돌판위에서 여유를 부리며 제법 꽃을 피웠읍니다.

댓글목록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바위위에 떡~ 하니 꽃을 피우는 것을 보면 기특합니다 유달리 수술이 10 개씩 이다 보니 노란 꽃밥이 더욱 이뻐 보이네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작고 여리지만 참 예쁜 꽃을 피우는 귀여운 녀석이지요.

한한석님의 댓글

한한석 작성일

  네,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녀석들 입니다.꽃도 예쁘지만 잎도 아름답구요.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제가 좋아하는 바위취, 대문자초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