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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와 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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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영 댓글 10건 조회 1,862회 작성일 08-03-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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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한번 보리라 다짐하고 산에 오를때마다 열심히 둘러 보았건만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비내리는 오늘 오른 산에서 히어리(남녘것 옮겨 심은 듯)와 얼레지를 만났씁니다.
그런데 때와 날씨 때문에 아직 활짝리지를 못했습니다.
일주일 뒤면 만개한 꽃을 보겠지요. 7일후가 기다려집니다.

댓글목록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얼레지가 많이 늦네요. 뒤에 앉은부채는 잎이 활짝 열리려 하는데..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비오는날인데도 부지런 도 하심미더 즐감예.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겸손한 얼레지~~이쁩니다.^*^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히어리 & 도사물나무 많이 닮았는데 위 그림은 도사물나무가 혹시 아닐까 싶은데 확인부탁해도 될까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저도 만나보고 싶은 엘레지 입니다.

윤재영님의 댓글

윤재영 작성일

  남양주에 있는 휴양림내에서 찍은 것으로 팻말에 히어리라고 분명히 쓰여 있었습니다.
어째든 다음주에 활짝 피면 분몋해 지겠지요.

김용정님의 댓글

김용정 작성일

  홍릉수목원에서 본 도사물나무와 같은 것 같아요.
활짝 피면 달라보이려나요.

강병애님의 댓글

강병애 작성일

  얼레지가 집 마당에 심었는데 왜 꽃이 안피나요. 3년째 잎은 나오는데 꽃이 안피네요.
혹시 그늘에 심어서 그런가요?

윤재영님의 댓글

윤재영 작성일

  오늘 다시 학인해 보니 히어리가 맞습니다. 꽃이 달린 줄기에 털이 없이 미끈합니다.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윤재영님 대단한 열정에 감탄~~^^^.. 푹 빠진 모습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