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각국 시간을 알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환 댓글 9건 조회 1,764회 작성일 08-06-07 20:09

본문

우리 집으로 오세요.
시계꽃이 꽃봉오리를 100여개나 달았습니다.
작년에 자란 긴 가지를 둘둘 말아 놓았더니 새로운 줄기가 나오면서
각 줄기에 10여개씩 꽃봉오리가 맺혔습니다.
이 즐거움을 박대철님에게 전합니다.

댓글목록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꽃이 이렇게 많이 열렸으니 뿌듯하시겠습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노지월동시키셨나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온실에서 겨울을 지냈습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저희집은 종려나무를 타고 높이 올라가서 년중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팥색도 살았는지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그 쪽은 자연월동이 되는군요. 부럽네요. 작년엔 임시로 온실을 만들었는데, 월동에 실패가 많아 온실을 다시 지으려고 합니다.
금목서, 철쭉 등이 겨우 목숨만 부지했네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 손목에 하나만 차고파라~~~ ㅋㅋ 혼내지 마세요. 실제로는 전혀 안 그럴께요. 감사함다.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저시계 크기를 한 번 보이소 아마 손목이 아플걸예...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오늘은 14개나 피었습니다. 이미 30개 이상이 피었다가 졌구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가지가 자라면서 계속 꽃봉오리가 나오네요. 현재 어떤가지는 10송이가 피고졌고, 11개의 꽃봉오리가 아직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