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작은 화분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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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수빈 댓글 2건 조회 1,812회 작성일 08-11-22 17:05본문
얼마전에 가입하면서 부겐빌레아의 포엽과 같이 인사드렸는데..
작고 앙증맞은 꽃이 피어 소식전합니다.
개화 시기도 아니고 연구실 환경이 썩 좋지 않은데도 잘 자라준 녀석이 기특하네요.
오늘 아침 얼굴을 삐죽 내민 꽃 한송이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목록
이용일님의 댓글
이용일 작성일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오늘도 기다리네<--꿈꾸는 카시비앙카에서...부겐빌레아 멋지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히히~~ 앙징 그 자체~ 자그마한 꿈이 살포시 열렸네요. 어여쁜 작은 꿈 나도 열심히 키워야겠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