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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글 5(함께 가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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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1건 조회 1,381회 작성일 11-06-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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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거주할 때 한 지방지에서 중국에서 사형수가 사형집행일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그의 장기는 이미 환자에게 이식 되도록 일정이 잡혀진 것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너무 기막히고 가슴이 절였다
기득권자의 세력, 기존의 세력에 짖밟히는 그들의 인권.....
2주전 조카가 미국에서 사립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만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빌려서 3시간 동안 행사를 하는데
1등 마지막등 구별없이 일일이 교장이 직접 졸업장 수여하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고...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고 대접받는 그들의 인권과 끝까지 자리를 지킬 줄 아는 그들의 의식수준...
우리의 인권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왜?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어디로 달려가는 것일까?

댓글목록

배정원님의 댓글

배정원 작성일

  저도 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