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꽃과글6(마음대로 놓을 수 없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양섭 댓글 1건 조회 1,212회 작성일 11-06-16 16:40

본문

93세 나의 아버지
무척 강건하시고 사업에도 성공하시고 불사조 같으시던 아버지...
이제 외로움이 역역하시다
치매로 우리도 못 알아보시지만
그러나 아직도 무엇을 해야한다고 무의식에서도 말씀하신다

댓글목록

배정원님의 댓글

배정원 작성일

  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