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왕후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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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일 댓글 6건 조회 1,446회 작성일 11-07-10 14:40본문
수령 500년으로 추정되는 남해 창선왕후박나무입니다.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왜적을 물리치고 이 후박나무 밑에서
점식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깊은 나무입니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덕없이 견뎌내는 당당함에 경외감을 느끼게 하네요.
천연기념물 제2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왜적을 물리치고 이 후박나무 밑에서
점식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깊은 나무입니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덕없이 견뎌내는 당당함에 경외감을 느끼게 하네요.
천연기념물 제2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대단한 후박나무네요~ 왕 자가 붙을만한...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웅장하게 자랐군요. 500년을 견디어 오고도 아직 청춘처럼 보이네요.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그 비오는 와중에도 사진을 찍으셨군요. 대단한 정성입니다.
창원(이정래)님의 댓글
창원(이정래) 작성일
다녀오셨군요..
그냥 지나 치곤 했었는데예.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오랜 세월을 무사히 버텨온 모습이 참 장하고 대단합니다
침묵으로 세월의 깊은 강을 건너가는 는 한 그루의 나무를 보라
는 시가 떠오릅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비만 안왔으면 나도 보고 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