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뜨락에...언제나 봄날이었으면.. 그얼마나 좋을까요...사는게 희,노,애,락.. 이라하면요  一生 은 ..  생  노 병  사  ...그 틀에서 벗어날수야 있겠는지요...보통의 사람살이는...찌지고뽁꼬  사는게 맞을런지요...흔히들...쏙고 사는게 인생이라고 합디다...  몸은 현실에 있지만..  아마도 영혼은 맑기에  仙景을  그리워하고  애타게 짝짓기를 하듯이... 먼데 벗을 갈망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양섭님...경해님...매천....40에 만난 친구가 正親舊 :정친구..라는 말 이  있 습니다  ...아름다운 비행의 일탈을 기도 드립니다...황숙(경암) 心告..  ^(^  ....

  황숙님 ~~ 오랫만이예요~~~~ 직장에서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서 그만 이중으로 나오는 것을 이제야 발견했네요~~~

  황숙님~~~ 영혼이 맑기에 선경을 그리워하고...... 한줄기 아름다운 빛이 내리는 즐거운 저녁이군요  정친구..... 멋이 가득합니다.... 황숙님으로 인해 미소가 피어납니다..

  양섭님 간만입니다. 음악좋고 반갑고 후련합니다. 왜? 고추농사 끝났어요. 물고추 25관이면 고춧가루 25근이여야 하는데 20근+반근이 나왔어요. 어제까지 소나기 퍼붓다가 오늘하루 반짝햇님에 행주질치고 배가르고 방앗간까지 완전히 끝났습니다. 13일날 부터 25일까지면 12일을 고추와 씨름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출사를...

  은주님~~~ 하루종일 안 보여서 궁금했어요~~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줄 알았었는데....저요. 이 노래 잘 부르는데.... 노래방 가실래요? 황숙님 저도 초대 해 주세요.

  히히히~~~ 즐거운 저녁이지여? 지금 이 노래방에 우리 함께 있으니....

  꽃별이 흩날리네요 바람과 함께 ^^*

  매천님~~~ 꽃바람과 함께 나타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