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방없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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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봉/샘터돌이 댓글 4건 조회 1,541회 작성일 11-10-07 00:00본문
여름에 휴가중에
식당 입구에 만난 이쁜인데
무궁화란다
아마두
변질된, 변종된 품종인데
어이 생각하면
이따금
평안을 주는 마음에
럭비공처럼 목적없이 튈려고하는
내 마음과 같음이 생각나
때론 사람 앞에 선다는게
부끄부끄허다
순수이성의 자유를
잘~ 다독이지못혀
화가날 때두 잇다
추스리지못하는 마음
감당할 수 없는 행동
멈추지않는 말말!
헌데
언제부터인가 굳어져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구 화를 화를 내기두헌다**
댓글목록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작성일
화를 참는것 보다 어려운 건 없을 듯 합니다
인내도 한계가 있을것 같구요.
둥글둥글하게 살자고 항상 마음 다져보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건 방법 없습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유통명 '뉴질랜드 무궁화' , 변질, 변형 보단 개발, 발전된 아름다움을 느낀답니다.
고성봉/샘터돌이님의 댓글
고성봉/샘터돌이 작성일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힘드니
철들자 죽는다던데
생각하믄
허허로움이 절로남다
허지만
열씸히
오늘도 열씸히
노력하믄서 사는 길밖에 없는것 같슴다
항상 모다 행복허세여^^
고성봉/샘터돌이님의 댓글
고성봉/샘터돌이 작성일
소중허구
귀헌 가르침
머리를 조아려
감솨험을 드림다
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