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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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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봉/샘터돌이 댓글 4건 조회 1,478회 작성일 11-10-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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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꽃은 꽃이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더니
이잔
울~나라
이쁜 아이들에게 미치구나니....
이쁜 아이들이
예사롭게 보이지않으니
나이탓은 아닐테구
은퇴 후를 생각하믄서
매일 이쁜이들에 젖어
누가보믄 미쳣다구 허갓져
배롱이는 어데든 잇는것 같아여
여름에 휴가중에
순천에 들렷드니
정원박람회루 인한 가로수로
몇년전 청와대 방문시에 정원에
또한 울릉도에두 야들이 날개를 펴구 하늘을 나는것을 보앗는데
잊지못혀
2년전 어렵게 구하여
마당에 자리잡구 잇는데
여간 보살피기가 힘드니
저~ 위에 계신 절대자가 보기에,
내 모습이 아직두 숙성(완숙내지 성장)되지 않음을 보구 얼마나 걱정허며 어리석다헐까!?!?

댓글목록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작성일

  지난 겨울의 맹추위를 용케 벗어난것 같습니다.
추위에 약한것 같은데.

고성봉/샘터돌이님의 댓글

고성봉/샘터돌이 작성일

  그렇군여
기럼
올해엔
겨울 옷을 입혀야허겟군여
감솨험다^^

창원(이정래)님의 댓글

창원(이정래) 작성일

  배롱나무 남쪽지방에선 어디에서나 잘 자라 주는데예.

고성봉/샘터돌이님의 댓글

고성봉/샘터돌이 작성일

  아하
그렇군여
헌데
이짝은 추버서
관리가 쉽지않아여
더욱이
울~마을은 유난히 추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