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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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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봉/샘터돌이 댓글 8건 조회 1,485회 작성일 11-11-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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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람이 자연과 싸울수 있을까?
요사이 날씨가 너무 따사로워
잠시 착각을 느끼게 헌다.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이 주간도 따뜻한 날씨가 되었으면하고
하지만 일기예보는 불안하게 하고 있다.
날씨가 추울거란다.
아이의 생각:
아니야!
지금 날씨가 따뜻한데 따뜻할 것야!
씨~이~@@~*

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자연에게 덤비는 인간의 무모함이 언젠간 후회를 남겠지요. 추운 것은 저두 엄청 싫은데....겨울에 춥지 않으면 농사도 흉작이 들고..식물들의 생장에도 도움이 않되어 예쁜 꽃들을 피우지 못한답니다. 그러니 적당히만 추웠으면 좋겠습니다.

고성봉/샘터돌이님의 댓글

고성봉/샘터돌이 작성일

  보통 영하 20도까정은
그런데루
견딜만허더라구여
이 겨울두
견딜수 잇는 날씨
견딜수 잇는 시련
견딜수 잇는 삶이믄 좋갓슴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보라빛 용담에 눈이 번쩍입니다. 넘 이쁜 자태에 한참을 보고 갑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시던 어르신들의 말씀을 생각 하면서요....~^^*

고성봉/샘터돌이님의 댓글

고성봉/샘터돌이 작성일

  그 맘이 항상 변허지않아야허져
항상
행복허세여^^

남영만님의 댓글

남영만 작성일

  인간과 자연은 동급이 아니고 종속관계이기에 싸운다고 이겨질 거리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분류학적으로 사람도 동물이기에 대자연 앞에서는 개미나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겠죠
다만....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인간이외의 생물들이 훨씬 더 영리하단걸 느끼곤합니다.
잠깐의 편리함과 영리를 목적으로 사람이 저질러버린 일들이 다시 되돌이표찍고 돌아서 재앙으로 다가오니 말입니다.
때론... 이것도 자연의 순리일까? 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잠깐씩 해봅니다.

고성봉/샘터돌이님의 댓글

고성봉/샘터돌이 작성일

  헌데
문제는
그 고귀헌 인간이
때론 정도를 벗어나구
배반의 장미가 될때
가슴이 저리구
눈물이 앞을 가리져@@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용담 이군요. 언제 보아도 황홀한 꽃 용담

이종고님의 댓글

이종고 작성일

  넘넘아름다워요..
이게바로 자연에힘이 아닐까요
거슬를수는 없는거같아요
우린는 잠시머물다 가는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