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님이 ~ ` 있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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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3건 조회 1,253회 작성일 03-11-23 21:35본문
햇살 그득하게 .. 묻어 나는 ,
내님.. 모습에
바람이 눈살을 찌푸렷네 ~
서 있으면 ..
온 몸으로 파고드는,
프리즘 같은 .. 향취 " "
해질녘 ..
산등성 사이로 숨어드는,
바알간 ..속살의 노을빛 같아야 ~
생각만 하여도
옴짝 .. 달싹도 못하는
나는 .. 밀랍 입니다
깊이 패인 .. 심장에
새 봄이 올때까지는 ..
내 님 생각에 .. 잠겨 있을래요
투명한 .. 미소에서
하얀 ..손짓 ,
우유빛...속 삭임 ..
피고 지는 .. 꽃이야 ~
해지고 .. 달이 지면 어떠리 " "
내 마음 .. 나도 모르 리 " .. ^^
내님.. 모습에
바람이 눈살을 찌푸렷네 ~
서 있으면 ..
온 몸으로 파고드는,
프리즘 같은 .. 향취 " "
해질녘 ..
산등성 사이로 숨어드는,
바알간 ..속살의 노을빛 같아야 ~
생각만 하여도
옴짝 .. 달싹도 못하는
나는 .. 밀랍 입니다
깊이 패인 .. 심장에
새 봄이 올때까지는 ..
내 님 생각에 .. 잠겨 있을래요
투명한 .. 미소에서
하얀 ..손짓 ,
우유빛...속 삭임 ..
피고 지는 .. 꽃이야 ~
해지고 .. 달이 지면 어떠리 " "
내 마음 .. 나도 모르 리 " ..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상큼한 아침~~ 정겨웁고 고은 알알 언어들이 있어 더욱 상큼한 아침입니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훗 ~~ ~~ " ^.^ .. 후~~ 훗 ~~~ ^=^ !!!
투투님의 댓글
투투 작성일아마도 새봄은 누구나 기다리나봅니다 시냇물졸졸 흐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