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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기 댓글 11건 조회 1,003회 작성일 03-11-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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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가을비라 할 수 있겠죠.
가을비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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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함참을 멍하니 있다 갑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사진과 음악, 그리고 감동할 관객만 있다면...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저 구멍 누가 냈을까 범인을 찾아야 하는데....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문이 열려있군요.... 그 구멍 안을 보고싶어요~~ 후훗~~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구멍으로 쳐다보다가 손가락에 눈 찔립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아마 신혼방 인듯,, ㅋㅋㅋ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

  그런데요 구멍난곳으론 잘안봐요 새로 손가락에 침발라서 동그랗게 구멍내고 들여다 본답니다. 위에 난구멍은요 손가락에 침을 바르지 않구요 그냥 푹 찔른것이라 좀 찢어진것을 보면 초보인듯합니다 ㅋㅋㅋ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

  침?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

  그래요 입안에 있는 침이요 손가락에 발라서 탱탱한 문종이에 지그시 누르며 몇번 회전시켜주면 문종이가 연해지면서 소리도안나면서 손가락이  문안으로 쏙 들어간답니다. ㅋㅋ 특히 방안에 누워있는데 대문소리가 나면요 나가긴 싫고 누가왔는지 보긴해야하구 그래서 방문에 구멍내고 혼자보고있으면 옆에서 궁금하니까 옆사람 역시 구멍애서 보구 그러다 보면 구멍이 여러개 ㅋㅋㅋ 엄마한테 들키면 혼나고 나중엔 방문중 손바닥만하게 여유를 내서 유리를 끼워놓았답니다 구멍내지말고 보라구 그래도 구멍이 자꾸생기더라구요 ㅎㅎㅎㅎ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저희집은 식구가 많아서 문종이를 수없이 갈아야 했는데 문고리 사용은 안하고 다른 문고리만 사용해서....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문이라...문이라...여러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드는군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훘  ..          설겆이를 하며..하며...  볼륨을 높이고..    아주~  근사하게 잘들었습니다요....        참  좋앗습니다....... 감사를 ..기쁨을 드리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