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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내려요.~ 김기훈님의 사진에 붙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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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길영 댓글 12건 조회 963회 작성일 03-12-0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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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시작 됬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저 넓은 설원위에서 눈싸움이라도 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시고
회원 여러분의 행복한 2003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띄웁니다.~^^*

댓글목록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우  !!    ~      혜강님의  얼굴~  아름 다우신 마음이....  나리는  저~ 눈꽃송이처럼...  온 들녘에....이곳...저곳  까지도...    펄~  펄~  나리십니다.....      제 창가에도~  소복~  소복..  쌓여만 갑니다.......  아름다운  님의 미소처럼요~....    이  아침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훗~  .    이런 날씨엔...  멀리로..  아주 멀리에....  여행을 가야 합니다.... 그래야~  연인과의 사고(?)도 생기는 법인데요...  ㅋㅋㅋ...  혜강님의 건투를~~  내내... 和平하심을 기도 드리나이다  ~    즐거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호호호 ```야생화싸이트에 당분가 눈내리는 풍경이 유행할 듯 싶습니다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예, 저도 한번 해 볼려구요 후훗~~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호호홋~    "후후후~ "....      반달처럼 어여뿌신  錦娥님의 얼굴이~  대원군의 黑蘭圖 같은신 白野님 의  기품이...    깨알처럼~  제 두볼에~    까~르~르..  다가 옵나이다      ..    씽씽하신 멋쟁이님...  금아..백야님의  선선한  개구쟁이~~  훗.."    달밤에 ..휘엉청 달이 밝으면요..  무논에 한가득 물을 잡아놓코요...  스케이트를 타러 가십시다요...    제가요  "신호를 보내면요..퍼뜩 나오시소~~!!..  오늘밤에  가십시다요....  즐거운 하루~  상큼 하소서!!  또, 뵈요  또,,오~~뵈어요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황숙님, 양섭님, 그리고 요조님이 다녀가셨는데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요즘은 눈팅만 합니다. 짧은 답글도 허둥지둥 거립니다. 혜강님의 뉴스는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순무김치를 끝으로 김장을 마감하셨고 내일은 어느 송년모임이 있으시다고...전요 한번도 그 맛난 순무김치를 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무슨 맛일까 궁금합니다. 초당님네 매운탕 먹으러 갈 때 조금만 가지고 가세요. 그럼 양섭님도 백야님도 맛을 보게요...먹고잡다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그럴께요. 연락주세요. 송년모임은 역삼동에 있는 웨딩 부페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짝지가 김포 사람이라서 결혼후 27년동안 한해도 안거루고 꼭 담갔거든요. 저의 시아버님 말씀이 '이제 시애미 보다 맛있게 하는구나!' 라고 하시니~`, 여자란 이런 맛에 힘들어도... 그나저나 은주님, 며눌아기가 아프다 하시더니 좀 괜쟎아 졌나요? 몸조리를 잘해야 잔병치레를 안할텐데 남의 며누리라도 걱정이 되네요. 여자들은 어쩔수 없나봐요. ~^^*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아니!!! 지길영님 짝지께서 김포시라고요!!! 지도 김포인데....제 짝지는 강화고요....그러니 요새도 저는 순무김치와 순무 깍아먹는 재미로 식사와 간식시간을 맞이한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우와~ 그러시군요! 낭중에 둘이 만날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대곶면 이라고 하더군요. 우리 짝지가 반가워 할것같아요. 저도 덩달아 반갑습니다. 히힛~^^*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

  순무? 그거 어디다 두셨어?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딤체에 가뒀습니다.김기훈님은 순무를 모르시는듯 하네요.~^^*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

  흥균님께서 강화에 데려가선, "이것이 순무입니다".맛만 뵈 주고는 여태가지..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