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모 하 는 ~ 마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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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5건 조회 1,907회 작성일 03-12-05 18:40본문
선홍鮮紅의 능금빛 ,
그 알갱이는 ..
온 몸으로 던져지는 새벽의 연모 : 戀慕
더디오는,
이 아침에서 ..
희뿌연 속살을 보여 주고 있다
뒤척이면서
쿨룩 .. 쿨룩 .. "
금새 눈 시울이 붉어 진다
몇날째 ,
그렇게 .. ..
타 버린 밤에
애타는 마음
그리움의 객혈덩이는 .. 이제,
간헐적인 심장 소리를 듣는다
기다림에 ..
보고픔에,
녹아나린 마음 .. .. "
모르게 ..
모르게 ..
불러보는 .. 당신의 이름 ..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모르게 모르게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부를 이름있는 이여 그대는 행복한 사람... 이라고 감히 한마디 보태봅니다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에그..제 눈에는 다 타버린 재만 보이는군요! 쯧 이리되도록 어이타..말 한마디 건네보지 못했을꼬??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훗.. 혼자 일때. 가끔 부르는 노랩니다 " 하~ 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간.. 구`두 발자국 ~ 어`느 누가 새`벽길 .. 다녀 갔나~ "외~에~로~운.. ㅋㅋㅋ.. 산길에 구`두 발자~국... 후..훗~~ " 제 맘에 ~ 와닿는 노래~ 비나리는는 오늘 같은밤이면.. 새삼 스러운게 많습니다.. 길거리가 조용해지고` 함석 지붕에~ 빗소리는~ 더 깊이로 빠지게 합니다... 함석 지붕에 빗소리...는.. 엄마 뱃속의 울림 같은... 고향의 소리 같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요...훗..백야님, 금아님.. 편한밤이 되세요 ^=^ .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마르지 않는 샘물! 늘 산뜻하고 시원한 물! 감사함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오~ 옷~~ " 모처럼 단비 같으신 님이 오셧네요~ " 산호님~ㅡㅡ 이 방이 훤~ 합니다.. 하루3끼ㅡ꼭 챙겨 드세요.. 아침밥 굶찌 마시구... 되도록..몸은 따습게 하세요... 우짜든지.. 든든하게 드시구 ^^ 몸은 따듯하게 하세요.. 건강하 하루가 되시기를~ ^=^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