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영님...그러게 되셨군요...본사로 들어가신다니 축하드릴 일인 듯 합니다. 검단산 지킴이께서 설마 검단산을 버리지야 않으시겠죠?

  네.당분간은 팔당에 있으면서 검단산지기를 계속할 수 있을겝니다.다만 퇴직 휴가일 듯 하여 인터넷을 새로 준비해야 될 것 같아 잠시 못올겁니다.전화는 핸폰이나 031-793-3075로 하시면 팔당 사택입니다.필요하면 전화할께요.연락시 전화를 주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그럼 퇴직준비기간이시군요. 준비는 홍천에 하셨으니 훍이 풀리면 땅을 고르고 씨앗을 뿌리거나 꽃을 심으면 되시겠네요. 긴 시간 근무하시냐고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물을 먹고 쓸수가 있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은주님 고맙습니다.날씨도 좀 풀리고 시간이 되시면 하눌님이랑 오셔도 시간제약은 덜 받을테니 가능할 겝니다.홍천도 천천히 준비를 해야지요.주신 꽃씨는 팔당 텃밭에 뿌리고 짚으로 덮었으니 봄에 이쁜 새싹들을 볼 수 있을겝니다.기회가 되면 홍천으로 옮겨 심어야지요.언제 강원도에 가실 수 있을 때 홍천도 보여드릴 기회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얼레지가 꽃피는 봄날 어느 산에 소풍가기로 우곤님하고 약속했는데 그 때나 뵙지요. 그래도 제일 궁금한곳은 홍천 풀꽃농장이랍니다. 길영님의 마음처럼 아름답게 가꾸시어 곱게 피어나기를 바라옵니다. 힘내세요~

  그러시군요. 그럼 이젠 야생화 사랑하는 일에 그만큼 시간을 더 쓰실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제목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본사로 가시면 컴에 못 들어 오시나요? 같은 이름을 가진 분이라 더욱 섭합니다. 어디계시더라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풀꽃이 누구신가했더니.... 여자처럼 후훗 다시뵈올 때까지 건강하십시요^ ^~~

  아~!! 또 무심결에 본명이 아닌 딴 방에서 쓰는 아디를 썼군요.늙다리 젊은 오빠(?? ㅋㅋㅋ.....) 이 길영입니다.꽃님들이 그리워 쉬이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 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안녕히 계십시요.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만간 꼭 홍천 구경시켜주기 바랍니다.(관심지역입니다. ^^)

  이길영선생님 인사 드리자 마자 당분간 뵐수 없다니 아쉽습니다. 홍천에 준비하신거 있으신가 보죠?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