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리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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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17건 조회 1,397회 작성일 04-01-16 21:06본문
무심無心의 반라 半裸
오랜
천고 千古 의 향 香 ,,
돌아 볼수 없는
기 막힌 ,
시간의 연출 . .
달아난 마음에
지고야 마는,
눈 시린 무덤 꽃 . .
저 토록 .. 고운 눈빛
못다핀 그리움이 , ,
이승의 꽃으로 피었는가 ~
눈 시린 산화 散花
텅빈 가슴 . .
둘곳 없는 이내 마음 ,
괜 시리 . .
너를 만나면
눈물이 난다 ^^
다가 갈수 없는 . .
아름 다운 순정 純精
햇살의 다비 茶毘를 보고 있었다
홀연한 .. . . 서리꽃,
너의 오로라 ~ ~
쿨룩 , , 쿨룩 , , 새벽 바람이 차다 ^,^ , .
댓글목록
엄홍식님의 댓글
엄홍식 작성일햇살의 다비..멋진 표현에 아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가끔 들판을 가르며 서리꽃을 보게되지요..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표현할 수가 없었는데.... 차고도 하얀 서리꽃의 아름다운 분위기.... 마음이 서리꽃처럼 한번 아름다워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이곳은 갑천과 대정댐으로 서리꽃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른 아침 하얀 서리로 온통 감싸인 나무가지의 모습을 보며 지날 때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반갑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오늘 아침엔 서리꽃 대신 눈꽃이...., 초당님 오랫만예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혜강님도 반가워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은곡님은 지금 서산에? 하얀 세상을 만끽하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수기님 방가~~~~~~~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녜... 白野눗님.. 恩谷눗님...慧江님... 錦娥님... 홍식님... 건강히 뵈오니 무지 ..무지 기쁨니다... 올 설날엔.. 세배돈을 마아니... 준빌 하세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꾸요.. 세배 드리러 갈께요... 훗 ,,, 꼬~옥... 갑니다요... 기다리십시요... 훗 ㅡㅡㅡ^&^ ... 그럼.. 설날에 뵈옵겠나이다 ^^ ~~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혜강님...글을 다 읽지않으셨지요? '촬영 아들... 편집 엄마... 서산에서 아침에 올라온 눈소식입니다' 아들이 찍어서 보내온 사진이라니까요~ 전요 오후에 만두를 만들었어요. 한번 셈해보실래요? 점심으로 먹은것이 40개 김치통에 130개 채반에 29개 그리고 저녁에 먹은게 32개 그럼 제가 오늘 몇개를 만들었나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훗 ~~ 보태보면요 ... 흠 " .. 두배이면 , ,462.. 헌데요. 은곡 누님 ^*^ .. 헷갈려요... 학교때 상업수학.. 상업부기..공업부기는 으슴프레 보기는 혓찌만요... 워낙 헷갈리는 셈이라서...ㅋㅋㅋ.. 드신게 어느걸 드셧는지... 남은것이 또..뭔지... 아리송...아리송.. 꼭. 물안개 속에서 비너스를 구경 하는듯 하외다... 말씀은 드려야 하는디...흐 ...누님==> "토탈 만두는요 "백구십구갭니다요"... 맞씁둥... 틀려두 맞따꼬 해주세용 ^,^.... 헤헤헤 !!!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말 못해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짜고?? ... 이래뵈두... ㅋㅋㅋ.. 부기 주산 급수 있는디요... 틀리믄... "꾸~다~당 ㅡㅡ* ...엉터리 급수가 되는디.... 이참에 ..히... 뒤로 손을 써볼까... 아니면... 검은 돈으로 매술 해 버릴꼬... 뭐...차떼기도 하는 세상인디... 크... 틀리면 안돼는디..... 흐... 엉터리 자격증이 되는디..... 우야꼬... 개골~개골~개골~~ 히히힛 ~~~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은주님, 늦게 들어와 답이 늦었네요. 그야 암산으로도 231개란 숫자가 나오지만, 그것을 물어 보실리는 만무이시고....그 숫자에 플러스 은주님의 '가족사랑'과 '노고'입니당! 저도 오늘 만두속 만들어 놨다 시댁으로 가지고 갈겁니다. 이곳은 지금 눈이 내리고 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에고답답들혀...차떼기로 돈이 들어와도 셈도 못허실 냥반들....ㅋㅋ 지는유? 헬기떼기로 돈 받음... 헬기만 셀 꺼여유.... 그래서 만두 숫잔 몰러유~~~ 은주님.. 솜씨에 배 아퍼 뒷깐간다..왜여? 지홈자라이벌...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흐 ~ 메 "" 백야 누님 뒷깐 따라 갈까부다....혹시~"헬기떼기루 받은 뭉칫돈으루~~ 일보시믄.. 얻어 걸릴까 시포서~~^^* .. 헤...헤... 뒷깐 가치 가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같이 가면요 만두갯수를 알켜 드릴께유~~ ^^* )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역시 혜강님의 셈본에는...백야님 초당님 죄송합니다. 설날에는 드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