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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살던 고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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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18건 조회 2,096회 작성일 04-01-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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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살던 고향은 ~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  살구꽃 ..
            아기 진달래 ~~

            울긋 불긋  ..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 가사가요 맞는지...  ??  ^^  )

            도      향      "
            桃      鄕    ~

            담담 하시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오래도록  ..
            묶어 두시는 은은함이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못잊어 하는
            물망초의  싯귀 처럼  ~

            여리시고
            고운 님  ^^
            정림님의 마음  ,  ,

            눈 감으면  떠오르는
            보슬비 나리는
            꽃피는 산골..  그  도향..    김정림  ^^

            우리네 마음
            고향 같으신 님이시기에
            도향 이라는  호" 를  감히  올리나이다

            곱게  ,  ,
            이뿌시게  ~
            오래..오래..    가슴으로 살아서 ..

            부러움으로 
            존경으로  ..    애지 중지 하시는
            김정림님의  도향  桃鄕이 되었으면 하옵나이다    ^,^    ㅡㅡ*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도향(桃鄕)이라...정림님의 호는 도향이시군요. 참 이쁘세요. 이뻐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    이뻐해 주시니.. 감개 무량 입니다...  은곡 누님의  정성인줄로 ..  저는 믿겠습니다...    다독..다독..  오손..도손...    한결 같으신 마음이 계셧기에..  지금까지  114의 공간은 훈훈하고  산뜻하고..  생기 발 랄 하다고 봅니다..    청춘으로  ..  언제나 따슨  봄 햇살처럼~~  만년 청춘으로  사랑  ~~ 충만을  기도 드리나이다...  은곡 누님의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ㅡㅡㅡㅡㅡㅡ*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황숙님 감사합니다. 저도 드디어 호가 생겼군요.복숭아향이 나는 시골이라 정말로 고향의 향수같은 호 입니다.고맙습니다.제가 이름 값을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과 행운도 함께하십시요.우리집 청개구리 울음이 길 음 인가봅니다.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桃鄕', 김정림님 이름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황숙님덕에 아호를 가지게 된 여인네들이 많아지는군요. 福 많이 받으실겁니다.좋은 저녁 되세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은주님 고맙습니다. 전화도 고맙고요.새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십시요.  ^*^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다음으로..........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꾸 ㅡ ~  벅  "    '      기뻐 하시니 참으로 영광 입니다...    딸  키워서    시집을 보내는 맘처럼..  덜,,덜..  떨리는 마음 입니다...    도향님...  우째든지...  내 사람을 맹그시어..    떡 뚜꺼비 같은  사내놈 둘 하구요..    암팡진  여식 하나를  두시어..    도향이를  길이 ..  복덩이로  애껴 주시오면  정말로  ,, 기쁨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청개구리 울음이~    도향을  탄생 시켰습니다  ^^*...    건강 하십시요..    행복 하십시요..    ~~    늘,    기쁨이  그득 하시옵소서      ^*^    !!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훗    ㅡㅡㅡㅡ*      무지  무지  오랫만에  "혜강님께서  ~~    오셧습니다...    오늘  방안이  "어쩐지 ~훤하고  상큼한  향기가  "폴~폴~  난다 하였더니...  귀하신님..  혜강님의 출두가 있어서..  이방은  더 없이  향기가 ~ 넘쳐 나옵나이다...  새해엔  기쁨이~ 대박을 이루십시요..~    꼭"  두손 모아 기돌 드리나이다..    ^^*...    또, 뵙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  ㅡㅡㅡㅡㅡㅡㅡ*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푸 하하하하....떡두 둘에 암팡 하나라구요? ......어쩌나 세월이 이미.......아까는 딸과 사위가 와서 시간이 좀 없어구요.이젠 갔어요.울 청개덕인줄 알았더니 은곡님 덕이더라구요.재삼 두분께 감사합니다.너무나 마음이 고우신 두분 길이길이 복많이 받으실거여요.혜강님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모든 운수대통하소서........^^.....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정림~~~!! 도향 축하드립니다 도향 ... 복숭아의 향이 은은히 풍기는 듯 합니다... 자주뵈어요~~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

  도향??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삶 속에 은은히 배이도록 노력해야 겠슴돠...글 자~~알 보았습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어휴 추카추카합니다. 멋진 향내음~~~감사함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은곡님과 초당님 덕으로 많은 축하 감사합니다.모두모두 건강과 행복도 영원하십시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이쯤해서 초당님한테 아호 받으신분들 일령 횡대로 서서 큰절 드리깁니다. 혜강(지길영), 은곡(김은주), 금아(이양섭),백야(이요조),산호(최명순),도향(김정림)까지 모두 섰지요? 넙죽 절 올립니다. 황숙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단체로 감사드립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桃鄕"- 참 곱군요.고향이 무릉도원이겠네요.축하합니다.姓이 羅씨였다면 나도향과 같을 뻔 했네요. 경암님은 분명 천당으로 가실테니 마음을 닦고 (제 호가 心溪걸랑요) 경암님 허리띠를 꽉잡아봐?? 혹여 구제불능도 구제될지도ㅎㅎㅎ.....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혜강님 시원(허숙)님이 안보이네요. 다시 줄서서 절 올려야하나요? 길영님 반갑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에고~ 죄송합니다. 허숙님, 다시 줄서서 올리지요.~^^*

허숙님의 댓글

허숙 작성일

  에고 지송하여 어쩬데요.여러 꽃님들을 지다리게하여 전 어쩬데요. 쥐구멍도 없고 저 지금 벌 받는 중이어요.아니어요. 저 안개속에 흐미하게 손 내밀어요. 죄송하구만유..시원이가 뜸을 들여 죄송한마음 강물이어요. 꽃님들의 부르심에 이쟈부터는 총알보다 빠르게 대령할틴게 ^*^ 이번만 너그러이 어여삐 용서하시어요. 반달도 언젠가는 완전한 원이 되듯이 지금에사 엉거주춤이지만.님들의 어여삠속에 실수하는 일이 없어 지겠죠. 흔균님 저 이제 나타나도 되지요...저 혼자 괜히 찔려서...도향님..복사꽃향이 폴폴..혜강님..포근한 바다내음이 ..은곡님..은물결의 반짝임이..백야님..고고한 백합의 향이 ..산호님..상큼한 아침의 모습이 ..금아님 ..솔가지의 백학 같으십니다.에고 꼴찌가 인사가 늦어서 죄송혀유..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우짠데요 ~~    "그저 몸 둘바를 모르겠나이다~~ !!    "    한마디로    "아~이~고ㅡㅡㅡㅡㅡㅡㅡㅡ^^    입니다요..      절대루 인사 받을일 한게 없어요..  밥잘먹는 사람은 밥을 잘먹고.. 노래 잘하는이는 노랠 잘 하구요..  달리기 잘하는 사람은 달리기를 잘 하듯이...지는요..  쪼매 관심이 있었을 뿐입니다.."오직... 아마추어로서 마음을 드렸을 뿐입니다..  어쩜~ "당연한일을 하였을뿐 입니다..." 그런데ㅡㅡ  아..아,,고"  얼굴을 못들정도로 이렇게 대접을 해 주시니..그저 송구ㅡㅡ 민망 하옵나이다.. 시골~ 투박한 사람으로.. 나이 어린 동생쯤으로..이뿌게 귀여이 ~ 여겨 주시면.. 더 없이 고맙겠습니다 ^&^..  진짭니다요..  어이구 민망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