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점박이천남성이 아닐련지? 사진이 멀리 촬영되어 정확한 식별은 어렵지만 자주천남성은 이것과 다른것으로 생각됩니다.

점박이는 아니네요.그런데 줄기가 얼룩자주색을 띠고있더군요.

제가 잘 못 판단한 것 같습니다. 자주천남성의 외형은 위의 사진과 같고 \"자주천남성\"이라는 이름은 꽃색이 진한 자주색이 든다하여 자주천남성입니다. 자주천남성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주천남성은 잎이 1장이고 포엽(꽃잎)의 색이 진한 자주색입니다. 줄기에 얼룩이 있고 잎이 2장인 것은 보통 산에서 가장 흔한 점박이천남성 입니다.

이동우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한국의 자원식물 도감(김태정)에 보면 자주천남성도 잎이 2장으로 되어 있어서 저도 혼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자원식물 도감의 사진은 점박이천남성의 사진으로 판단 됩니다. 자주천남성은 넓은잎천남성의 포가 자주색 입니다. 여러 도감류 중에서 오류가 없는 도감은 없습니다. 특히 사진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천남성, 점박이천남성, 큰천남성 모두 포의 색이 청색도 있고 자주색도 있습니다. 자주색이라고 특별히 생각 마시기를 ...

그렇군요! 이동우님의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