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완도에서 갸가 아직 안폈네!, 여기 수원에도 노랗게 색이 나오고 있던데...

초화류는 빨리 핀데, 화목류는 완도가 늦게 핀 것 같네요(목련도 아직!).

화목류는 이미 꽃눈이 전년도에 분화되어 있어서 남쪽이 빨리 펴야는디...화종에 따라 많이 다른갑지?

이구 이젠 개나리가 노지에서 곧 볼 수있겠군요.. 근데 춘천에 왜 아직 꿈쩍도 안는걸까...

고샘! 너무 걱정마세용, 이곳의 봄꽃이 없어지면 새로운 느낌으로 춘천 꽃을 감상할 걸요.

완도의 노랑,,,머지안아 만개 하면 맘좀 설래시겟네요,,아마 그때쯤 봄바람도 살살 불낀데..!!ㅎㅎㅎ

좋지요! 그리나 남자의 계절은 아닌데 어쩐다?

ㅎㅎ.. 여자의 계절이라도 상대가 있어야 겠죠..

박재옥님 어제 강릉시기술센터를 갔다왔는데 가는 길에 개나리, 매실인지 매화인지, 그리고 진달래가 활짝피었더라구요. 너무 따듯해서 그런가봐요.

서종택님! 강릉 꽃소식 감사합니다. 강릉이 해안에 접하고 있어 따뜻해서 그런 것 같네요.

이구.. 서종택님 빨랑 사진으로 말씀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