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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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점 댓글 8건 조회 1,066회 작성일 02-03-18 08:41- 장소#1
- 전라남도 순천시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2/03/18
- 꽃이름
- 목련 (Magnolia kobus DC.)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흰색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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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기차를 타고 본 구례, 순천, 진주까지의 꽃소식 입니다(3월 16일).
매화 : 구례구 부터 순천,광양, 하동까지는 매화꽃이 팝콘을 뿌려 놓은것 같았고, 진주는 이미 파란잎을 내민 매화도 있었음.
예전보다 재배면적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었습니다. 허준 드라마 덕분이 아닐지....
목련 : 순천, 하동, 진주의 부지런한 목련들은 만개되어 있었고 일부는 하얀 꽃봉오리를 내밀어 곧 만개할 준비를 완료함.
진달래 : 광양 산기슭에서 한무더기 발견, 그러나 다른 지역은 아직 보이지 않음.
유채꽃 : 텃밭에 심겨진 것들이 일부는 개화가 되어 있었음.
수양버드나무 : 늘어진 가지에 연초록의 새싹들이 세상구경 한번 해보겠다고 삐죽거리고 나오는 소리가 제귓전에도 들려 오는것을 보니 이젠 완연한 봄~~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하하하~ 저는 이제 헛것이 보입니다. 어젯밤꿈에 진달래가... ^^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봄맞이 기차 관광을 다녀오셨나보네요..ㅎㅎ.. 정말 이젠 피해갈수 없는 봄이네요.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친정 다녀오시는 길이었나 보죠. 봄날의 기차 여행 아주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꽃 소식 전한다고 나른한 몸에도 불구하고 한숨 부치지도 못하고 열심히 창밖을 내다보고 계셨을 박 윤점님 안타까운 사연 제가 이해를 합니다.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역시 우리는 동지, 이 가혹한 벌을 누가 주셨나요, 안동 정학님이 아니십니까?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아하, 개나리 소식이 빠졌군요,지역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었지만 따뜻한 양지쪽은 이미 다 폈던데요.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산수유도 마친가지....
황장희님의 댓글
황장희 작성일다른집 에선 상사화님 으로 불리시죠? 찾아 헤메이다가 이제야 인사드림니다. 저도 다른집에선 이름이 달라요. ㅁㄴㄱ . 상사화 번식법을 다른분을 통해서 (십자 흠집내기) 잘배웠습니다.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예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