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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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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정학 댓글 11건 조회 1,081회 작성일 02-03-14 14:48
  • 장소#1
  •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대
  • 장소#3
  •  하우스
  • 시기
  •  2002/03/14
  • 꽃이름
  •  깽깽이풀 (Jeffersonia dubia (Maxim.) Benth. & Hook.f. ex Baker & S.Moore)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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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무가온 하우스에서 지금 깽깽이풀이 꽃망울 막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깽깽이풀은 싹이 올라옴과 거의 동시에 꽃이 핍니다. 화아분화가 작년에 되어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의외로 자생화중에는 화아분화 및 개화가 저온하고는 관계없는 종류도 많은 것 같아요. 지금 저희 실험실에서 관찰하고 있는 비비추, 노루오줌도 그런 것 같아요. 저온을 받지 않은 비비추, 노루오줌이 저희 실험실에서는 벌써 꽃이 피었답니다. 깽깽이풀은 자주색의 싹이 올라올때의 모습도 아주 이뻐요. 지금 제 카메라가 유럽에 출장중이라, 전년도에 찍어둔 사진을 올립니다. 박 윤점님 깽깽이풀은 꽃잎이 하나하나 떨어지기 때문에 압화용으로는 별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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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크 어쩐지 본듯한 사진이다 싶었네요.. 그래도 다시보니 멋지네요..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

반응시간 2분, 고 박사님 우리 홈페이지 출석부가 자동 정리되고 있는 모양이지요?  회원정보란에 알수없는 숫자가 있던데, 이게 홈페이지에 흔적 남긴 회수와 100%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듯 하던데...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

사진에 야생화연구회 마크가 찍히니 공인을 받은 것 같아 한결 낫네요.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잘 보셨읍니다. 전엔 제가 수동으로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지요.. 출석부가 확실하게 나옵니다. ㅎㅎ..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정학님, 위에서 편한 자세로 찍은 거 같은데..., 저런 넘은 눈높이를 맞춰 땅에 바싹 업드려 잡아야 하지 않나요? 허리심도 좋아지고...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너무 재밌다~~정학님 염려 마시어요, 지적한 바와같이 압화소재로는 별로있데 염료식물로 또 가치를 발휘한다고 하니 더 사랑해 주자구요.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아~~!보구싶다,,깽깽이..아~~!보구싶다,,그때 뵙던분들, 눈에 선하게 기억나네요..모두들 편안히 계시기나 하싲지요..~!?

고선례님의 댓글

고선례 작성일

아! 정말 아름답군요.진짜 보고 싶네요...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고선례 = 선녀  맞지요?  반갑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작성일

와~~~!!! 한다발이네... 넘 쥬타~!

박재옥님의 댓글

박재옥 작성일

이렇게 아름다운 깽깽이가  왜! 완도에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