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금강초롱을 키우시면서 꽃까지 피우게 만드셨으니 대단한 실력입니다. 이놈은 아마도 온도가 높은데서 살아서 꽃색이 약간 힌쪽에 가갑게 핀것 같군요...  대관령에 우리 온실에도 많이 피어 있는데...연자주색이 아주 곱지요..

  금강초롱은 원래 흰색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온도의 영향으로 보아야 하겠군요~

  지난 해에는 보라색꽃이 폈는데, 금년에는 이렇게 흰색으로 변했답니다.

  그늘에서 크면 아무래도 색이 흰색이 많이 들어가지요.. 물론 온도가 높아도 그렇구요..

  꽃을 많이 기르시고 있군요. 부지런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