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는 완전히 백색꽃인데요.. 혹시 Casa granda  or  Sorbonne 중에?

  그러면 이것도 르네브인가요. 전요. 꽃시장에서 구근을 살 때 연분홍색의 안손하게 피고 향기가 있는꽃을 르네브라하고 붉은 빛이 진한 위의 꽃을 카사브랑카라고 하여 사게 되었는데, 지난 겨울을 잘 못나서 르네브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꽃은 향기도 그만 못하고 모양도 덜 예쁜데 그럼 통털어서 같은 이름을 쓰나보네요. 다른색의 나리보다 백합보다도 늦게 피는데....죄송합니다. 혼동을 드려서...

  그래도 빨리 피었네요.저도 갖고 있는데 이름은.........우리애는 아직도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