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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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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명란 댓글 9건 조회 945회 작성일 02-04-11 22:22
  • 장소#1
  •  경기도 여주시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2/04/11
  • 꽃이름
  •  앵초 (Primula sieboldii E.Morren)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분홍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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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무리 산 밑이라지만
늦어도 너무 늦게 피었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다시 자리를 옮겨 줘야 했지요.
갯메한테 치여서리...

삽으로 푸는데 흙속에서 가느다란 꽃대가 하나 숨어 있었습니다...ㅠ.ㅠ...

서비 오라버니께서 퍼주신 기린초,섬갯메꽃,둥근잎꿩의비름,앵초...
지금은 모두 다 흩어 놓았습니다.
그들 후손만대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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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작성일

춘천엔 이제 시작 입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앵초맘이 두려웠을까요? 오~ 나를 포위해오는 갯메꽃이여~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잉 제가 있는덴 아직 앵초는 겨우 잎만 살짝올라왔는데.. 여주하고도 차이가 꽤 나네요.. 이구 갯메꽃을 보니 영덕 앞바다가 생각나네요.. 참 회가 맛이 기가막혔는데요..ㅎㅎ.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영덕게는 또 어떻구요~ 속이 꽉 찬!~ ㆀ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바다바람만 나가지고 영덕타령이시네...  생각만해도 침 너머가죠ㅎㅎㅎ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둥근잎꿩... 못찾겠네~

신명란님의 댓글

신명란 작성일

둥근잎꿩...은 왼쪽 옆에 있는데 어제 텃밭 자리로 옮겨 놓았지요.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기린초는 초롱꽃으로 둔갑을 했네요.

신명란님의 댓글

신명란 작성일

기린초는 키가 커서 뒷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