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 개량을 하지 않더라도 분경에 곁들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꽃이 암수가 달라 자세히 보면 재미있더군요.

  이길영님 암수가 어떻게 다릅니까? 암수가 다르다고 해서 열심히 들여봐도 초보 눈에는
그게 그거던데요...

  날개를 편 위에 목을 길게 뺀 새의 머리라고 느껴지는 부위의 부리처럼 생긴 부분을 잘 관찰해 보면 다릅니다.수꽃은 부리처럼 뾰족하고 암꽃은 오리 주둥이처럼 넙적하지요.더 자세히 살펴보면 제법 다르다는 걸 보게될 겝니다.

  암수가 다른 꽃이었군요.
무심코 지다쳐 제대로 관찰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대로 들여다보아야겠습니다. 그런데 눈이 침침해서... ㅎㅎ

  위사진은 원본을 확인해 보니 암꽃이네요. 바로 옆에서 찍은 딴꽃은 확인해보니 이길영님
말대로 끝이 뾰족하니 수꽃이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