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영하인데 봄꽃을 보니 봄의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아 벌써 꽃이 피었네요.. 이젠 서서히 꽃의 계절이 오나 봅니다.

  노란 꽃가루(?)들이 아주 따스해 보입니다. 회장님, 총무님 2월 하순경 남녘 봄꽃 번개 한번 치시지요.

  음.. 2월 20일 또는 27일을 전후해서 태안반도는 어떨까요? 변산바람꽃? 

  동강할미도 미리 봄 마중을 나왔군요... 언제고 한 번 키워 보고도 쉽었던 녀석이였지예..

  2.20일은 좀 이르지 않나요?. 복수초, 노루귀... 많은 봄 아가씨들 만나려면 2.27-28, 완도, 고흥쪽이 어떨지...

  음.. 27일에 뭐가 있긴 한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무래도 시간적으로는 좋은 것 같읍니다. 공지를 한번 해야하겠네요.. 장소는 남쪽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예쁘네요

  동강할미꽃을 꼭 한 번 보고싶은데..동강은 너무 멀어요....

  부안 변산바람꽃도 그 때쯤은 만발할 듯 합니다. 27일이면 저도 좋겠습니다.

  남쪽 나들이라... 이번에는 꼭 갈수있어야 할텐데요.

  하우스안에 핀 꽃인지 이니면 밖에 벌써 꽃이 피었는지?
색이 파란꽃 이네요?

  귀한 동강할미를 벌써 보니 길조가 보이는 듯 하군요.

  박선생님 댁에 여러할머니를 모시고 있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