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와~~~~ 야외 벽시계~~~~

  월동이 안되는데...아침에 나들이 하려고 급하게 나가는데 꽃이 피었더군요. 전 추워서 안피나 했어요. 몽우리가 아직도 다섯개가 있거든요. 오후에 질까봐 얼릉 찍어서 올려놓고 갔다왔는데 날씨가 쌀쌀하니까 아직도 꽃이 펴 있네요.

  은주님 댁도 없는 것이 없습니다. 근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서울집이시면...전국에 집이 몇채정도 있으신건지....^^

  아니 이 녀석이 지금도 꽃을 피웠네요? 꽃망울이 몇개 남아있긴 한데 피어주지 않을 거로 여겼는데...잎도 반나마 졌거든요.흥균님은 엉디 붙이는 곳이 집이잖아요? 저도 그렇고...은주님도 발길 닿는 곳이 집이겠지요 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