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둥근바위솔

작성자 김병설 댓글 8건 조회 345회 작성일 03-12-27 04:23

동장군과 사투를 벌이며
기어이 씨앗을 맺어 갑니다.
- 위: 03. 11. 09. / 아래: 03. 12. 25. 강릉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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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설 작성일 03-12-27 04:24

같은 개체입니다.

이요조 작성일 03-12-27 09:16

경의롭습니다!

송정섭 작성일 03-12-27 09:38

병설님의 표현이 참 좋습니다. ^^

우정호 작성일 03-12-27 10:34

몇장 더 찍어서 애니매이션으로 만들면 좋겠는데요 저도 내년에 도전해 보아야 겠네요

이요조 작성일 03-12-27 11:12

김병설님께서는 마음의 눈으로 보시고... 전 詩가 마려워 일단 제 문서로 옮겨두었습니다. 우정호님의 마음귀에는 바위솔들의 이야기가 들리시는 모양입니다. 이 동네는 참으로 좋은 동리군요.

이영태 작성일 03-12-27 17:12

멎져요.위엣것은 냉수욕으로 광채가 나는군요.

신흥균 작성일 03-12-27 21:25

멋진 관찰력과 멋진 표현입니다. 꽃에 대한 애착이 없고서는 요런 장면을 담아내진 못할 것입니다. 김병설님의 꽃 사랑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홍기천 작성일 03-12-27 22:15

자연의 신비와 생명을 잉태하는 공존의 법칙에 말을 잊어버리는 중입니다..........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