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색이 곱네요.얼레지처럼 뒤로 저쳐진 꽃잎도 새롭구요.

  맞아요 얼레지란 빗댐이.... 너무 근사해요!

  3층치마입었어요. 오래된 재래종...그래서 겨울에 12월 25일 쯤해서 꽃이 핍니다. 원예종은 봄에 피지요. 단층치마로...영태님 요조님 얼레지 보고 싶네요. 봄에 어느 산에 갔더니 그 곳이 온통 다~얼레지 천국이였습니다. 겨울을 건너뛰고 어서 봄이 왔으면 합니다.두 분의 토요일은 즐거움만으로 행복하소서...

  정렬적인 빨간색입니다. 은주님댁에는 없는 것이 없나봅니다.

  예쁜꽃 즐감입니다.

  김은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집 얼레지도 그럼 재래종이네요

  흥균님 없는것 빼곤 다 있습니다. 은옥님댁에도 게발선인장이 지금 피었나보네요. 이쁘지요? 정림님 저 내일 서산에 갑니다. 며느리가 초대를 했어요. 그래서 깍두기랑 오이소박이랑 만들었습니다. 가지고 가려고...

  은주님 추위에 잘 다녀오세요. 저는 26일 태백 눈꽃여행 갔다가 추워서 혼났습니다. 며느님 초대에 동우까지 보실테니 얼마나 좋으실꼬!~^^*

  부지런하신 혜강님은 벌써 눈꽃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눈은 많이 보셨는지요. 저도 가려고 하는데...그렇게 추웠어요? 내복을 입고 가야겠군요.

  태백은 12월 5일에 눈온뒤론 아직 눈이 안왔기때문에 눈꽃은 못보고 맑은 정기 듬뿍 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내복 두겹이나 껴입고 갔었는데도 혼났습니다. 은주님,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