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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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7건 조회 367회 작성일 03-08-07 21:14- 장소#1
- 서울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3/08/07
- 꽃이름
- 비비추 (Hosta longipes (Franch. & Sav.) Matsum.)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보라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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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꽃을 보면
전 이상하게 자수정이 생각나요~
공원에서 어느 할머니를 만났는데 비비추 사진을 찍으니까 가만히 꽃을 바라보시더니 "어머나! 비비추꽃에 무늬가 있네요~저는 오늘 처음 보았어요" 하시데요.
여러분은 아셨어요?
아님 모르셨어요.
* 신흥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2-10 21:56)
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와!!! 자수정 부자시네요~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며칠 전에사 배웠는데요, 무늬가 든 이 것은 '일월비비추'같구요 무늬가 없는 민둥 비비추는 '좀비비추'라네요.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질문있습니다. 옥잠화와 비비추는 비슷한 종류라고 알고 있는데... 요즘 노지에서 피나요??? 저희집 것은 한여름(8월)에 피던데요?? 어찌된 사연인지...좀 가르켜주세요~~~
조경님의 댓글
조경 작성일잘 지내시지요... 사진을 보니 작년에 비비추 찍느라 땀흘리며 이리저리 기웃거리던 기억이 새롭네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요조님 그 사연이란...흥균님이 2월 10일 제 사진을 작업하시다 작년 여름 사진이 이곳으로 이동이 됐다는 이야기고요~ 또 하나 옥잠화는 잎이 동글 동글하게 생겼고 꽃은 흰색으로 피는데 꼭 찐한 향기와 함께 밤에 피어 아침에 꽃이 집니다. 비비추는 잎이 개름하고 좁으며 꽃은 보라색으로 종처럼 생겨 잔대처럼 조롱 조롱 달리며 피어 올라갑니다. 두 가지 다 여름에 피는데 비비추가 일찍 피고 옥잠화는 조금 늦게 핍니다. 조경님 반갑습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히히~옛날 사진에 댓글 달리는 재미 괜찮지요? 은주님!!! 2장씩 올리신 사진 중에서 2번째 사진이 이제는 사라집니다. 그래서 아까운 것을 제가 이리로 복사한 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오마나 그런 깊은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