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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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5건 조회 274회 작성일 04-07-08 12:11- 장소#1
-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4/07/05
- 꽃이름
- 애기앉은부채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자주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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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참만에 오니 꼬리는 포기하고 눈요기로 보기만 했네요.
구름이 깊게 드리우고 비는 오락가락
태풍 민들레로 잔가지가 부러지는 바람에
꽃사진을 제대로 담는 걸 포기했지요.
하여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만
거기에서 본 몇 종을 눈요기나 하시라고 보냅니다.
시기도 어중간했던지 곰배령엔 아직 꽃융단이 깔리지 않았더군요.
박광일님이 조금 먼저 다녀가셔 중복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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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곰배령에 다녀 오셨군요. 애기라 그런지 어른 손톱만하지요? 부지런도 하시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작년 8월말엔 이 녀석들이 사라지고 없어 만나지 못했지요.올해도 잎은 거의 지고 있고 멧돼지들이 마구 파헤친 수난은 여전하더군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길영님 잎이 진게 아니고요 곰배령의 애기앉은부채가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한것입니다.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애기앉은부채가 곱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잎이 거의 이지러진 상태로 많이 있었습니다.상하지 않은 잎과 포자를 같이 담을만한 개체를 만나지 못해 꽃만 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