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물봉선

작성자 정정학 댓글 8건 조회 567회 작성일 02-09-19 09:50

손 가락마다 봉선화 물들이던 그리운 내님은 어디 갔나~ (눈물 찔끔)
근 데 한 놈은 무섭게 생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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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섭 작성일 02-09-19 10:04

일년생도 일생을 살다보면 저리 무서울 때도 있나보다~

홍은화 작성일 02-09-19 10:14

하나도 안무서운데요~ ^^* (콧물찔끔)

김장복 작성일 02-09-19 10:28

밑에 놈 열변을 토하고 있군요. 뭔 소린진 몰라도.

박윤점 작성일 02-09-19 11:07

아마 추석들 잘 보내시라고 한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최묘순 작성일 02-09-19 11:37

모두 재밌으시네요. 하나는 호호호~~ 저 이만하면 꽃 중의 꽃돼죠? 다른 하나는 가까이 오기만 해 꽉 잡아...

진성용 작성일 02-09-19 17:21

수리취는 떡취라고도 하는데 이걸로 떡만들어 먹으면 기가막히다는데... 누구 떡만들어주실분 손들어 주세요

지길영 작성일 02-09-19 21:47

떡 만드는건 어렵지 않아 손은 들겠지만요 '수리취'가 있어야지.....~^^*

고재영 작성일 02-09-19 23:17

술에 취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