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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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기천 댓글 6건 조회 313회 작성일 05-02-20 18:10- 장소#1
- 전라북도 정읍시 산내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5/02/20
- 꽃이름
- 복수초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노랑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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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콩닥이는 작년의 전율을 가슴에 묻고
두 자식눔과 눈길을 헤치며 산에오르니
하이얀 눈밭에 님이반기네...
아직은 새내기로 눈망울만이...
흔들리는 몸짓에 올망졸망 하여도
이리미끌 저리미끌 꽃찾는 눔들...
어느새 가슴엔 활짝핀 복수초안고
좋아라 좋아라 함박꽃미소
..컴에도 문제가 있었고 바쁜척 하다보니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올해에는 모든분께 건강을 기원합니다.
두 자식눔과 눈길을 헤치며 산에오르니
하이얀 눈밭에 님이반기네...
아직은 새내기로 눈망울만이...
흔들리는 몸짓에 올망졸망 하여도
이리미끌 저리미끌 꽃찾는 눔들...
어느새 가슴엔 활짝핀 복수초안고
좋아라 좋아라 함박꽃미소
..컴에도 문제가 있었고 바쁜척 하다보니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올해에는 모든분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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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성일님의 댓글
장성일 작성일앙다문듯한 꽃잎들, 올해엔 무언가 그럴싸한 족적을 남겨보겠노라는 다짐을 하는듯...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녹아질 눈덩이와 싸워무엇하려누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작성일저렇게 앙증맞게 생긴 복수초는 처음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참으로 앙증맞은 모습이네요.복수초 보러 가고싶어 안달이네요.여기 저기서 복수초 ,앉은부채 소식이 올라오는데 어디로 가야할꺼나.....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대지가 눈으로 덮혀있어도 봄기운으로 뚫고나온 복수초군요.
박우곤님의 댓글
박우곤 작성일하얀눈위에 피어 더욱귀하고 아름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