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박사님 오랬만에 인사 드립니다. 정말 마무리 중인 꽃을 찍으셨네요.

  히야~ 빛 이용에도 이젠 고수의 냄새가 납니다...

  근데요... 개말나리 냄새가 나걸랑요.  꽃의 색상이 실제는 이보다 붉었을듯 합니다.

  경해님, 배 안아파요?, 실은 약 좀 올리고 시픈데..., 색상은 그대로입니다. 개말나리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경해님, 살아났네요.ㅎㅎㅎ..

  아직도 피어 있군요 올해 저는 말나리만 보는것 같아요

  경해님은 나리에 한이 맺히셨걸랑요~~ 약올리지 마셔요...소문에 의하면 누구누구 땅나리보다 더 멋진 땅나리사진 올린다고 출동 하셨다가...애구 어쩐대요~

  멋지군요. ^^

  말나리와 개말나리는 인편모양을 보면 확실히 구별할 수 있다고 도감에,,, 제가 조금 유심히 관찰한결과  개말나리의 화색이 좀더 빨갛구요  그런애들(더빨간)은 6시방향이 비어있질 않더라구요,  말나리는 6시 방향이 허전하구요,, 아,,, 대충 꽃만보고 구별하자면 구렇단 얘기지요,, 두녀석들은 혼생하는듯 하구요, 개화시기도 같은듯 하구요.

  어머...너무 멋있어요....

  6일에 이길영님께서 올리신 말나리가 제가 '개말나리' 라고 생각하는 녀석입니다.  이길영님께서 그녀석 인경을 캐보시면 좋을듯 하긴한데요,,^^

  꽃지도에서 검색해보니 이한윤님과 우정호님의 말나리가 말나리인듯 합니다,

  ^^  쓰고보니  꼭 물고늘어지는듯 하네요,,, 그런의도는 없는데,,,^^  아시죠?

  이영로님 도감에 의하면 개말나리가 나와 있는데.....이창복님 도감에 의하면 없네요~

  이영로님 도감에 의한다면 경해님의 의견이 맞는 듯도 한대 인경을 못봤으니..그도 자신 있게 얘기하기도 그러네요~

  흐미~ 장문의 꼬리가..., 경해님 저 것은 경해님 말대로 여섯시 방향에 꽃잎이 하나 탈락된 것 처럼 (허전?) 했어요~, 산행 길에 본 것들이 거의 그런 개체들이었구요. 암튼 저는 분류엔 목숨을 안거는 과이오니 얼마던지 물고늘어져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