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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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8건 조회 255회 작성일 05-08-24 08:03- 장소#1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5/08/23
- 꽃이름
-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기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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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무리지은 큼직한 꽃들이 없기 때문이지요.
이 즈음 그들은 잡화꿀을 딴다고 합니다.
길을 걷는데 벌소리가 웅웅대길래 들여다보았더니
벌들이 환삼덩굴에서 신이 났습니다.
꽃가루를 덩어리채 매달고 이 꽃 저 꽃 정신을 못차리고 꿀을 따가는 듯 합니다.
바보같은 꿀벌들...인간들이 다 가로채는 줄도 모르고......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꿀벌이 바보겠나이까.인간들이 영악한거지.....초는 제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싸리가 아쉬운데로 밀원이 되겠지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수꽃을 올리셨으니...암꽃도 찍어서 올려주셔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영악한 인간들 먹여살리느라 제것 빼앗기는 줄도 모르고 꿀모으는 벌이 불쌍해서 그러지요^^ 제가 벌치기 흉내를 아주 쬐끔 내보았더니 그런 생각이 더 들더군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이 녀석은 암수가 따로인가요? 나무도 다른가요? 아 궁금타!!!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세상 만물은 모두 자손을 후대에 남기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데, 인간은 배추,무우가 꽃을 못 피게 하고.....얼마나 잔인(?)합니까?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크게 찍으셨군요. 그냥 봐서는 이런 느낌이 안드는 꽃인데...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이녀석은 아무리 이뻐해 줄래도 이뻐해 줄수가 없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