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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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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6건 조회 313회 작성일 05-11-02 18:46
  • 장소#1
  •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5/11/01
  • 꽃이름
  •  국화 통합검색
  • 꽃색
  •  노랑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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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국화 한송이를 찍으려는데
불청객(?)이 눈에 잡혔습니다.
그들에겐 내가 불청객인지도 모르지요
신기한 듯 바라보았습니다.
접사가 비교적 잘되는 덕에 야한(?)사진을 담게 되었습니다
제목을 "국화위에서"라고 붙일까요....
등급은 19세 이상 관람가?!?! ^^

곤충는 무척추동물이면서
고등동물 흉내를 낸답니다
체내수정!!!
빈대는 수컷의 생식기가 암컷의 몸통을 찔러
정액을 주입하면 그 정액이 혈액을 타고 난소까지 간다하는군요
그 흉터 수를 헤아리면 비밀스러움의 수도 가늠할 수 있다니....

사진을 찍어대는 통에
요 녀석들 후손이 잘 만들어졌을랑가~~~

국화도 아름답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관음증이...ㅋㅋ 이것저것 거둬들여야 할 때인가 봐요. 국화가 씩씩해 보입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각다구 같은데요

장성일님의 댓글

장성일 작성일

  체조 실력이 대단하군요. 고난이도의 자세를 무난히 소화해내니...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오우~~아름다워라라라......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짜식들! 꽃 사진에 함께 찍혔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꽃이불을 원앙금침 삼아 향그러운 국화향을 맡으며 잉태해서 태어난 아가는 영롱할 겁니다.동물이던 식물이던 때로는 목숨도 버리는 종족 번식을 위한 혼신의 노력과 생명은 경외스럽지요.종족 번식의 목적이 아닌 사랑은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누구나 사랑하는 모습은 아름답게 보는데 어른은 관음증을 알지만  아이들은 탄생의 신비로움과 생명의 귀중함을 배우는 기회이니 19세 이하만 관람이 허용돼야겠지요.ㅎㅎㅎ.....